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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78만 명' 3차 등교 시작했지만...학교 519곳은 등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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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오늘 3차 등교 수업으로 3학년과 4학년이 등교한 초등학교로 가보겠습니다. 신준명 기자!

급식실인 것으로 보이는데, 점심시간에도 거리 두기가 잘 지켜졌나요?

[기자]
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곳은 학교 급식실입니다.

20분 전쯤, 등교한 학생들이 모두 식사를 마쳤는데, 학생들은 식사 시간에도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스티커가 붙어있는 자리에 앉아 간격을 유지한 채로 식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