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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수도권 집중 확진…"다음 주말까지 전국 확산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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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명으로 또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다음 주말까지가 고비라며 밀폐된 공간에서의 밀접 접촉을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신규 확진자 49명 가운데 해외 유입 3명을 제외한 46명이 지역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 발생은 수도권에 집중돼 서울과 인천 각각 17명, 경기 11명, 대구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