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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천 개척교회 확진자 53명...지자체들, 종교시설 운영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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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척교회 확진자 최소 53명…어제 하루 24명 늘어

인천 미추홀구 2명 추가 확진…"확진자와 같이 식사"

서울도 양천구 교회 확진자 등 6명 추가 확진

[앵커]
인천 개척교회 모임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을 넘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종교시설을 통한 감염이 속출하면서 경기도와 인천시는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제한하고 나섰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부장원 기자!

부 기자가 지금 감염이 발생한 교회에 나가 있죠.

그곳 관련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섰다고요?

[기자]
지난달 28일 이곳에서 열린 집단 부흥회와 관련해 지금까지 파악된 확진자는 최소 5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