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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상] '유료회원들 떨고 있나' 구속심사대 선 20대 남성 박사방 유료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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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물이 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해 범죄단체가입 혐의를 적용받은 20대 남성이 구속 심사대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김동현 부장판사는 오늘(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29살 남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사를 마치고 나온 남씨는 '박사방 가담 혐의 인정하는가, '조주빈과 직접 아는 사이였냐' 등 취재진의 여러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는 답변만 반복하며,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