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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앵커리포트] 美 시위대의 '낮과 밤'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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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을 지고 도로 위에 엎드린 시민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씨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눌렸던 자세를 재연하는 겁니다.

추모이자 침묵의 시위, 플로이드 씨가 고통에 몸부림쳤던 시간과 똑같은 8분 46초 동안 이어졌습니다.

다른 장면 볼까요?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이 한쪽 다리를 꿇고 주먹 쥔 손을 들어 올렸습니다.

흑인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동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