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자막뉴스] 최신종이 '연쇄 살인' 일으킨 황당한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 '최신종 사건' 47일 걸쳐 수사 마무리

마지막까지 추가 범죄 가능성에 초점

지난 4월 경남 40대 여성과 접촉…사건 관련 없어

47일, 경찰이 첫 번째 피해자 실종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두 번째 사건을 마무리하기까지 걸린 시간입니다.

1차 사건 뒤 별안간 제기된 연쇄 살인 가능성이 끝내 현실화하면서 경찰은 마지막까지 추가 범죄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조사 결과 숨진 두 여성 외에 최신종과 접촉한 여성이 또 있었습니다.

경남에 사는 40대 여성이 지난 4월 최신종과 만났는데, 이 여성은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