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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천 개척교회 확진자 56명...최초 감염경로 여전히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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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개척교회 모임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가 56명에 이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지만, 최초 감염 경로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부장원 기자!

지금 감염이 발생한 교회에 나가 있죠.

그곳 관련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섰다고요?

[기자]
네, 지난달 28일 이곳에서 열린 집단 부흥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오늘 낮 12시 기준 모두 5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