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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초중고 178만 명 3차 등교수업...'기대 반, 우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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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차 등교 수업이 시작된 오늘 초중고 학생 178만 명이 추가로 등교했습니다.

오랜만에 간 학교가 반갑기도 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상황이어서 걱정도 적지 않았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선생님의 반가운 인사와 안내를 받으며 학교에 들어섭니다.

교문에 통과하기까지 무려 다섯 달이 걸렸습니다.

수업시간에 쓸 책에 여러 소지품까지 챙기느라 짐까지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