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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징계 대신 박수를"...FIFA, '플로이드 사태' 지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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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에 대한 추모 물결 속에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이례적으로 지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경기 중 나온 플로이드 추모 골 세리머니가 정치적 표현을 금지한 축구 규칙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인데요.

피파는 선수들의 골 세리머니는 징계가 아닌 박수받을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피파 홈페이지가 온통 검은색으로 뒤덮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