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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클럽처럼 운영한 주점 적발...마스크 안 쓰고 춤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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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일반음식점을 클럽처럼 운영한 혐의로 부산 부전동 주점 업주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주는 주점 내에 음향시설 등을 갖추고 손님들이 춤추는 행위를 제지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일반음식점에 손님들이 마스크도 안 쓰고 춤을 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일부 손님이 춤을 추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실 등을 확인했고 손님 70여 명 인적사항을 파악한 뒤 귀가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