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시민단체, '유령 인턴 의혹' 백원우·윤건영 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유령 인턴을 내세워 국회사무처로부터 급여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는 오늘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 전 비서관과 윤 의원에 대해 각각 사기와 횡령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윤 의원이 한국미래발전연구원 기획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직원 김 모 씨를 당시 백원우 국회의원실 인턴으로 등록하게 했다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