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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수요집회 예정대로..."과거 반성하고 운동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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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회계 논란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가 오늘도 예정대로 수요집회를 열고, 과거 미숙함을 반성하고 문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오늘(3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442차 수요시위에 참석해 논란과 관련해 초기 대응에 미숙한 점이 있었다며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되 조직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일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