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가라앉지 않아 연일 혼란스럽고 씁쓸한 뉴스가 이어지는 가운데 SNS에 눈에 띄게 훈훈한 영상들이 있어 모아 보았습니다. 시위대와는 대척점에 있다고 여겨지는 '경찰'들이 시위에 나선 시민들과 포옹을 하는 등 서로를 위로하고 나선 모습들이 포착된 건데요. 시위에 나왔지만 겁이 났는지 흐느끼는 소년을 위로하는 경찰은 "우리는 도움을 주러 온 거야, 이젠 괜찮지?"라고 말하며 소년을 꼬옥 안아주기도 했습니다. 이 시각 미국 구석구석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는 진심 어린 움직임을 모았습니다
이세미 작가, 장선이 기자(sun@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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