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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있저] 인천 교회 집단감염, 신유집회서 시작?...경기도 "행정조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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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10명 추가…55명 집단감염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여성 · 중학생 확진

목사 등 40여 명 '신유집회' 모임에서 감염 보도 이어져

전문가 "신유집회 특성상 밀접 접촉 불가피"

경기도 "종교 소모임 제한 금지 행정조치 검토 중"

[앵커]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 집단감염이 계속 퍼지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목회자들이 '신유집회'로 불리는 소모임에 참석했다가 집단 감염이 시작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이연아 기자, 먼저 현재까지 집계된 확진자 규모 어느 정도입니까?

[기자]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49명이 늘어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만 1,590명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