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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반세기 만의 '3차' 슈퍼 추경…일자리 · 뉴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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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조 3천억 원 규모

<앵커>

정부가 35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과거 금융위기나 또 외환위기 때보다도 더 많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추경을 한 해 3차례 하는 것도 거의 50년 만인데, 앞서 두 차례 한 그 추경까지 더하면 올해에만 벌써 60조 원에 가까운 추경을 하는 셈입니다.

코로나가 무너뜨린 경제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랏돈을 풀겠다는 것인데 먼저 구체적으로 어디에 쓰기로 한 것인지, 박찬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