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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나랏빚, 올해만 111조 원 는다…재정건전성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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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추경의 약 70%, 23조 8천억 원은 적자국채를 발행해서 메우게 됩니다. 지금의 경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재정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 필요하지만, 나랏빚이 늘어나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점도 짚어봐야 합니다.

이어서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추경으로 23조 8천억 원의 적자국채가 발행되면, 올 한 해 늘어나는 나랏빚 규모만 111조 원을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