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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주한미군 무급휴직 사태 종료…방위비 협상은 여전히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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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무급휴직 사태 종료…방위비 협상은 여전히 '난항'

[뉴스리뷰]

[앵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이 지연되면서 4천명의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이 강제 무급휴직 중인데요.

양국 정부가 이들의 인건비 문제를 우선 해결하기로 하면서, 두 달만에 일단락됐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국방부가 낸 성명입니다.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의 인건비를 대신 지급하겠다는 우리 정부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