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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해서 도굴·훼손 흔적없는 가야시대 귀족무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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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도굴·훼손 흔적없는 가야시대 귀족무덤 발굴

경남 김해시는 대성동고분군 학술발굴조사에서 도굴 및 훼손 흔적이 거의 없는 귀족무덤이 발굴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나무관을 넣어 흙을 덮은 목관묘와 항아리 형태의 토기와 시신을 함께 매장한 옹관묘 등 무덤 70여개와 토기, 칠기 등 다양한 유물도 함께 출토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가야 무덤 중 문양이 새겨진 칠기 흔적 발굴로 가야사 연구는 물론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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