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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교생 등교 첫날 중간고사도..."거리두기 감독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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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차 등교 첫날, 중간고사를 치른 고등학교도 있었는데요.

분산 시험을 치르느라 고등학교 2, 3학년은 오전에, 1학년은 오후에 등교해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은 일단 마치긴 했지만, 학생들의 거리 두기를 일일이 감독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엄윤주 기자가 직접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아침 7시 50분.

마스크를 쓴 고2, 고3 학생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교문으로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