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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차 등교수업 첫날, 519곳 등교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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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등교 수업이 시작된 오늘 전국 519개 학교가 등교를 중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보다 15곳 줄었는데, 서울에서 17개 학교가 등교 수업을 시작했고, 2개 학교가 등교 수업일을 조정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천이 251곳, 인천 부평과 계양이 각각 153곳과 89곳이고, 서울 12곳으로 수도권 학교가 99%입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등교수업 상황점검 회의에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수도권에 집중돼있어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