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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아프리카 금광 투자로 고수익"…350억 원대 피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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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처럼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서민들의 생계 밑천을 노리는 사기꾼들이 더욱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금광을 개발한다는 업체에 수백억 원이 몰렸는데, 실상은 어땠을까요?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말,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나왔습니다. ○○○○ 압수수색 나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