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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역대 최대' 3차 추경 의결…일자리·뉴딜 집중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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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35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나랏돈을 풀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겁니다. 적자 국채를 찍어내야 하는 만큼, 나랏빚이 너무 빨리 늘어난다는 걱정도 나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세 번째 추경에서 가장 신경 쓴 건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