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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트럼프, 종교 시설 방문…"편가르기 행보" 비난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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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시위는 커져 가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 연속 종교 시설을 찾고 있습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보이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시위의 배후라고 주장했던 조직의 SNS 계정은 '가짜'였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최루탄으로 시위대를 밀어내고 교회 가는 길을 텄던 트럼프 대통령이 천주교 성지를 찾았습니다.

평화를 강조한 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동상 앞에서 묵념한 뒤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