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조슈아 웡 "반정부 시위대 3명, 구금 중 고문"…유엔에 서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홍콩 당국,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9월 중순까지 외국인 입국금지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홍콩의 반정부 시위대가 불법 구금된 상태에서 고문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2일 보도했다.

홍콩 데모시스토당은 3명이 폐쇄회로(CCTV)가 없는 정부 교정시설 사각지대에서 구금 상태로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등 인권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이름은 톰, 이반, 잭슨으로 알려졌으며, 사이쿵 중심부 21세 이하 수감자 시설에 있다고 데모시스토당은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