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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천 개척교회 2명 추가 감염…수도권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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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척교회 2명 추가 감염…수도권 감염 지속

[앵커]

수도권에서 교회 소모임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인천 개척교회 관련 추가 감염자가 확인됐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수 기자.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인천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해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교회 목사의 남편인 69살 A씨와 신도 74살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