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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기톱으로 철문 뜯고 약탈" 한인 상점들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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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 '비상순찰대' 구성

<앵커>

격화된 시위 현장에서는 조금씩 잦아든다고는 하지만 매일 밤 약탈과 방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게 문을 부수기 위해서 중장비가 동원되기도 했는데 피해가 우려되자 LA 한인사회는 자체 비상순찰대를 구성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정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자제품 매장 출입문이 대형 사다리차에 받혀 크게 부서졌습니다.

매장을 약탈하려고 시위대가 중장비까지 동원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