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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3차 추경에 나라빚 111조 늘었다…재정건전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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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어제(3일) 35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전시 상황이라 급한 불부터 꺼야 한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지만 나라 재정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 번째 추경에서 가장 신경 쓴 것은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