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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거리두기 힘든 기숙사…입소 학생 전수 검사에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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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일) 3차 등교 개학까지 이뤄지면서 이제는 중1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만 등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보내면서도 학부모들은 불안하기만 하죠. 지자체별로 특히 기숙사 학교 학생들은 전수 진단 검사를 받게 하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앞에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늘어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