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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친절한 경제] 온라인서도 지갑 닫았다…문화 · 레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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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품 배달 서비스는 폭증

<앵커>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권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소비 시장이 급성장할 거다, 이런 전망이 많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기자>

네. 지난 4월의 온라인 쇼핑 거래 전체 집계가 나왔습니다.

그야말로 인터넷으로, 또 휴대폰으로 발생한 소비의 모든 그림을 볼 수 있게 됐는데요, 모두 12조 26억 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