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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문화현장] 여동생이 돌아온 뒤 달라진 가족들…영화 '침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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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를 최호원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침입자' / 25년 만에 돌아온 실종 여동생]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건축가 서진, 어느 날 한 복지관으로부터 25년 전 실종된 여동생 유진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하지만 유진이 돌아온 뒤 가족들에게 이상한 변화가 생기고, 서진은 유진의 숨겨진 과거를 쫓기 시작합니다.

[송지효/'침입자' 여주인공 : 저희가 상업영화로 (6월에) 처음 개봉을 하는데, 많은 분들께서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신작) 볼거리가 생겼다고 생각을 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