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취재파일] 재택근무 한계, 3차원 가상공간이 해결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원격 협업 수요 폭증…일하는 방식의 진화 어디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선 재택, 원격근무를 둘러싸고 다양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포문을 연 것은 트위터의 CEO 잭 도시. 지난달 13일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코로나19 이후에도 직원이 희망할 경우, 그리고 업무의 성격과 여건이 충족된다면 '영구적 재택근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되고, 또 친환경적인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도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