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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21대 국회의원 30% 다주택자...상위 10명 부동산 평균 14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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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21대 국회의원들, 유달리 부동산 부자가 많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0명 가운데 3명은 다주택자였는데, 특히 상위 10명의 부동산 재산 평균을 따져보니 무려 145억 원에 달했습니다.

김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1대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동산 부자는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입니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383억짜리 빌딩을 비롯해 경기도만 아파트 2채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