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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스포츠머그] 강인아 형이 라리가 1호 선배야~ 축구 천재 이천수의 좌충우돌 스페인 진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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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함께 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축구선수 이천수. 오른발의 정교한 프리킥 능력으로 '아시아의 베컴'으로도 불렸던 이천수는 2003년 한국인 사상 최초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단했습니다. 당시 스페인의 한 잡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베컴, FC 바르셀로나의 호나우지뉴와 함께 이천수를 2003-04시즌 주목해야 할 이적생으로 꼽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