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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김여정 '삐라' 경고에 민주 "전단살포, 국익 도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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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쓰레기 해양투기" 김홍걸 "대화 신호로 봐야"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탈북민 대북 전단(삐라) 살포를 문제 삼은 것을 두고 민주당에서 살포 행위를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김 제1부부장이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까지 거론한 데 대해 청와대가 "삐라 살포는 백해무익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통일부가 대북전단 금지법 추진 방침을 공개하자 민주당도 보조를 맞추는 듯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