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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5년 뒤 드론 택시 띄운다…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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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25년 상용화·2035년 자율비행 비전 제시

기체 개발·인증·관제 등 단계별 실행 방안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2025년 드론 택시 상용화를 위한 단계별 추진과제와 실행방안을 구체화한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로드맵이 나왔다.



정부는 로드맵에 따라 한국형 운항기준을 세우기 위한 실증작업에 나서는 한편 기체 개발, 관련 법·제도 정비에도 착수했다.

정부는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