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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북 경산 36도, 올해 첫 폭염 특보...더운데 마스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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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경산의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한여름 무더위가 벌써 시작됐습니다.

영남 내륙과 호남 일부 지역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렬한 햇볕이 한낮 도심을 뜨겁게 달굽니다.

양산은 물론 손 선풍기까지 등장했지만, 햇볕을 막기는 역부족입니다.

아지랑이가 피어오른 도로에도 살수차가 동원돼 연방 물을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