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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깜깜이 환자' 벌써 9%…기로에 선 생활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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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환자' 벌써 9%…기로에 선 생활방역

[앵커]

수도권의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좀처럼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비율도 정부의 생활 방역 전환기준인 5%를 한참 넘어 9%에 달해 이미 지역사회에 확진자가 만연해있는 것은 아닐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진정세를 보일 때쯤, 이번엔 부천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며 확산세에 불을 지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