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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 국방 "시위 진압에 군 동원 안 돼"…트럼프에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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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바로, 미니애폴리스 현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임종주 특파원, 지금 이른 시간일 텐데요.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이번 미국 시위가 촉발된 미니애폴리스 흑인 사망 사건 현장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희생자 플로이드 벽보와 화환들이 이곳의 추모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다소 이른 시간인데도 추모객과 취재진들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추모식 시간이 다가올수록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