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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북전단 방치시 각오해야"…김여정 '거센 비난'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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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탈북 단체가 날려 보낸 대북 전단을 문제 삼았습니다. 정부가 방치하면 "남북 간 군사 합의가 깨지는 것까지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나온 배경을 류정화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31일 탈북민단체가 대북전단과 함께 북한에 날려 보낸 현수막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진과 함께 "새 전략 핵무기로 충격적인 행동을 하겠다는 위선자 김정은"이라고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