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여름, 운전 중 시비로 상대방을 어린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마구 때린 이른바 '카니발 폭행 사건' 기억하실 텐데요, 오늘(4일) 1심에서 가해자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입니다.
<기자>
빨간색 모자를 쓴 34살 A 씨가 옆 차량으로 다가오더니 운전자를 폭행합니다.
폭행 장면을 촬영하던 운전자 아내의 휴대폰도 빼앗아 던져버립니다.
뒷좌석에는 5살, 8살 아이들까지 타고 있었습니다.
끼어들기 난폭 운전을 항의하자, 상대 운전자를 폭행한 일명 '카니발 폭행 사건'입니다.
지난해 여름, 운전 중 시비로 상대방을 어린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마구 때린 이른바 '카니발 폭행 사건' 기억하실 텐데요, 오늘(4일) 1심에서 가해자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입니다.
<기자>
빨간색 모자를 쓴 34살 A 씨가 옆 차량으로 다가오더니 운전자를 폭행합니다.
폭행 장면을 촬영하던 운전자 아내의 휴대폰도 빼앗아 던져버립니다.
뒷좌석에는 5살, 8살 아이들까지 타고 있었습니다.
끼어들기 난폭 운전을 항의하자, 상대 운전자를 폭행한 일명 '카니발 폭행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