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개원 하루 앞두고 대치…21대도 시작부터 먹구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야가 21대 국회 원 구성 문제로 양보 없는 대치 중입니다. 민주당은 개원 시한인 내일(5일)은 단독으로라도 꼭 국회 문을 열겠다고 했습니다.

[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하늘이 두 쪽 나도 내일 본회의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새로운 국회를 향한 전진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주호영/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국론을 분열하는 가장 나쁜 졸속, 폭정, 독재의 선전 포고에 다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