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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국 곳곳 폭염특보…방호복 의료진도, 마스크 피서객도 '땀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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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셨듯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데 기온도 점차 오르고 있어 걱정입니다. 오늘 대구가 35도까지 오르는 등 일부 남부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렸습니다. 마스크 쓰고 방호복 입은 의료진의 수고와 고통이 배가 될 거 같은데, 실제로 방호복 속 온도는 37.5도까지 올랐습니다.

이심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구의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입니다. 감염을 막기 위해 머리에서 발끝까지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