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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실련 "21대 의원 10명중 3명 다주택"…與 '처분 서약'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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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의원 세명 가운데 1명은 집을 두채 이상 가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은 43명, 통합당은 41명이 다주택자였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총선 전에 다주택 처분 서약을 받겠다고까지 했는데도 상황은 이렇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인영 / 前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지난해 12월)
"모든 민주당의 후보자들이 '집을 재산증식 수단으로 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거주목적 외의 주택을 처분할 것을 서약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