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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유공자 가족 참배도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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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 묘역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방문하기 어려운 유가족들을 위해 참배를 대행하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유공자의 유골을 모신 호국원 봉안담.

정복을 차려입은 의전단이 구호에 맞춰 국화를 내려놓습니다.

곧바로 묵념이 이어지고 나팔수가 진혼곡을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