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 집'을 상대로 후원금 반환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반환소송 대책모임은 나눔의 집을 운영하는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을 상대로 후원금을 반환하라는 소장을 어제(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 단체는 나눔의 집이 수십억 원의 후원금을 '호텔식 요양원'을 짓는 데 쓰려고 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후원금으로 자기들 잇속을 챙기기에 바빴다고 비판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반환소송 대책모임은 나눔의 집을 운영하는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을 상대로 후원금을 반환하라는 소장을 어제(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 단체는 나눔의 집이 수십억 원의 후원금을 '호텔식 요양원'을 짓는 데 쓰려고 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후원금으로 자기들 잇속을 챙기기에 바빴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