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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찬헌 11K·선발 전원 안타' LG, 삼성에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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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선발 정찬헌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11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지난해 허리 수술 이후 올 시즌부터 선발로 나오는 정찬헌은 7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았고, 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두산은 김재환과 최주환, 오재원이 나란히 4타점을 기록하는 등 팀 14안타를 몰아치며 KT에 14대 8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키움은 시즌 5승째를 챙긴 선발 요키시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11연패 수렁에 빠뜨렸습니다.

KIA는 지난달에 이어 롯데 3연전에서 잇달아 모두 이기며 맞대결 9연승을 달렸고, 선두 NC는 SK를 10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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