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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지적 기록위원 시점'...프로야구 기록위원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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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로 불리죠.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가 모두 기록되는 거의 유일한 종목이기 때문입니다.

경기마다 장면 하나하나를 빠짐없이 기록으로 남기는 기록 위원들을,

양시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1년 차 베테랑 기록위원 윤병웅 씨와, 포즈 16년 차 기록위원 김영성 씨.

경기가 시작되자, 언제나처럼 쉽지 않은 판정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삼성 박승규가 도루를 시도하는 찰나, 투수 켈리가 이를 알아채고 1루에서 아웃시킨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