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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고진영 "18홀 내내 보물찾기 느낌"...지은희·한진선, 첫날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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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제주도에서 개막한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 출전했습니다.

고진영 외에도 코로나 사태로 국내에 체류 중인 미국과 일본 투어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또 한 번 국내파와 해외파의 빅매치가 성사됐습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무대를 제주로 옮긴 국내 여자골프 대회에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합류했습니다.

올 초 LPGA 호주 대회를 불참했기 때문에 고진영에겐 이번이 국내외를 통틀어 올 시즌 첫 정식 대회 출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