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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바닷바람 맞고 자란 '햇감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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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남도에서는 '햇감자' 수확이 한창입니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특히 인기인데요,

햇감자 캐는 들녘을 김범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청정 해역 '득량만'이 내려다보이는 고장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감자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트랙터가 지나가자 땅속에 있던 튼실한 감자가 줄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문종복 / 보성군 회천면민회장 : 초기에는 기온이 저온 현상이 돼 작황이 그렇게 썩 좋지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만 그 뒤로 기후가 또 어느 정도 받쳐주고 해서 '수미' 감자는 완만하게 이렇게 수확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