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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광'의 500경기...축구공 맞서 눈 부릅뜬 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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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성남FC의 골키퍼 김영광 선수는 모레(7일) K리그 통산 5백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K리그 역대 5번째, 골키퍼로는 3번째 대기록인데요.

축구공이 와도 눈을 부릅뜨며 버틴 '프로 19년 차' 김영광 선수를 조은지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계절이 한 박자 빨리 찾아온 축구장, 땀을 뚝뚝 흘리면서도 군말 없이 공과 씨름하는 이 선수, K리그 19년 차 베테랑, 성남FC의 김영광입니다.